이 글을 읽으면 다음 주 월요일(11월 2일)에 한꺼번에 열리는 청약 접수를 놓치지 않고, 같은 발표일에는 1건만 넣을 수 있는 규칙까지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11월 첫주는 수도권 대단지가 한꺼번에 몰려 있습니다. 11월 2일 하루에만 특별공급과 무순위 접수가 여러 곳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접수일을 달력에 적어두지 않으면, 준비해 둔 단지라도 놓치기 쉽습니다.
핵심 요약: 11월 2~4일에 계양 카이브 유보라 AC3·AC4,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화성 향남 롯데캐슬 시그니처, GTX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3·4단지가 접수합니다. 서울 고덕강일 3단지 토지임대부 본청약은 11월 2~6일 접수, 11월 26일 발표입니다. 무순위(줍줍)는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과 더샵 분당하이스트가 11월 2일 접수합니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단지는 1인 1건만 청약할 수 있습니다.
11월 첫주 청약, 단지별 접수·발표 한눈에 보기
아래 일정은 청약홈·사업주체 입주자모집공고 기준(10월 28일 확인)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최종 일정은 반드시 해당 단지의 모집공고문으로 다시 확인하세요.
✔ 다음 주 주요 단지 청약 일정
- 고덕강일 3단지 토지임대부(서울 강동): 특공 11월 2~3일, 일반 11월 4~6일, 발표 11월 26일, 1,305세대
- 계양 카이브 유보라 AC3(인천 계양): 접수 11월 2~4일, 발표 11월 10일
- 계양 카이브 유보라 AC4(인천 계양): 접수 11월 2~4일, 발표 11월 11일
-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인천 서구): 접수 11월 2~4일, 발표 11월 10일
- 화성 향남 롯데캐슬 시그니처(경기 화성): 접수 11월 2~4일, 발표 11월 10일
- GTX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3단지(경기 파주): 접수 11월 2~4일, 발표 11월 10일
- GTX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4단지(경기 파주): 접수 11월 2~4일, 발표 11월 11일
- 시흥하중 A1 신혼희망타운 추가모집(경기 시흥): 접수 11월 2~3일, 발표 11월 12일
[사진: 11월 첫주 청약 접수 달력과 단지별 발표일 표]
1단계: 같은 발표일 1건 규칙, 먼저 체크하세요
11월 첫주 일정의 가장 중요한 함정은 발표일 중복입니다. 11월 10일 발표 단지가 4곳(계양 AC3·청라·향남·운정 3단지)으로 겹칩니다. 청약홈은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주택에는 1인 1건만 청약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11월 10일 발표 단지 중에서는 1곳만 선택해야 합니다. 접수 단계에서 여러 곳을 넣었다가, 발표일이 겹쳐 무효가 되는 실수를 피하려면 접수 전에 발표일을 먼저 대조하세요. 11월 11일 발표 단지도 계양 AC4와 운정 4단지가 겹치니, 같은 방식으로 1곳만 골라야 합니다. 접수 순서가 아니라 발표일 순서로 단지를 고르는 것이 이번 주의 핵심 전략입니다.
2단계: 주목할 단지 3곳 — 고덕강일·계양·무순위
고덕강일 3단지 토지임대부 본청약은 서울 강동구에서 1,305세대 규모로, 11월 2~6일 접수하고 11월 26일 발표합니다. 토지임대부 구조라 분양가·토지임대료 조건을 모집공고문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계양 카이브 유보라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른 계양신도시의 첫 민간분양 단지로, AC3·AC4 합쳐 1,110가구, 전용 84㎡ 분양가는 두 블록 합쳐 7억2,700만~8억2,600만원 수준으로 안내됐습니다. 10월 23일 모집공고 기준, 비규제지역이라 유주택자도 1순위 추첨제로 넣을 수 있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매제한 3년이 붙지만 거주의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순위(줍줍)는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169세대)과 더샵 분당하이스트(58세대)가 11월 2일 접수하고, 각각 11월 6일·11월 5일 발표합니다. 무순위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지만, 단지별 자격·계약 조건이 다르니 공고문을 먼저 확인하세요.
3단계: 접수 전, 모집공고문에서 반드시 확인할 것
일정만 보고 넣으면 안 됩니다. 접수 전에 모집공고문에서 네 가지를 확인하세요. 첫째, 청약 자격: 해당 지역 거주 요건, 청약통장 가입 기간·납입 횟수, 가점·추첨제 적용 여부입니다. 둘째, 공급 세대수·주택형·분양가: 관심 주택형의 세대수와 분양가, 중도금·잔금 조건입니다. 셋째, 당첨자 발표일과 계약일: 발표일이 겹치는 단지가 있는지, 계약금 마련 일정이 가능한지입니다. 넷째, 전매제한·거주의무: 계양처럼 분양가상한제 단지는 전매제한이 붙을 수 있습니다. 일정 확인은 청약홈에서, 단지별 세부 조건은 각 단지의 입주자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하세요. 일정은 10월 28일 확인 기준이므로, 접수 당일 청약홈에서 변동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진: 청약홈에서 모집공고문을 확인하는 화면]
자주 묻는 질문
Q. 11월 10일 발표 단지에 2곳을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A. 청약홈 규칙상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주택에는 1인 1건만 청약할 수 있습니다. 발표일이 겹치는 단지를 여러 곳 넣으면 무효 처리될 수 있으니, 1곳만 선택하세요.
Q. 무순위 청약도 청약통장이 필요한가요? A. 단지별로 다릅니다. 무순위(임의공급)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해당 단지의 모집공고문에서 자격을 확인하세요.
Q. 고덕강일 토지임대부는 일반 분양과 무엇이 다른가요? A. 토지임대부 주택은 건물만 분양받고 토지는 임대하는 구조입니다. 분양가 외에 토지임대료·조건이 별도로 있으니, 모집공고문의 토지임대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 일정이 바뀔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사업주체 사정이나 공고 변경으로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일정은 10월 28일 확인 기준이니, 접수 당일 청약홈에서 최종 일정을 확인하세요.
정리해 보니
다음 주 청약의 핵심은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발표일이 겹치지 않게 고르는 것입니다. 11월 2일 접수가 몰리니, 이번 주말에 발표일 대조부터 끝내세요. 고덕강일(11월 26일 발표)과 계양·청라·향남·운정(11월 10~11일 발표)의 발표일이 다르다는 점을 활용하면,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청약홈에 접속하기 전에 모집공고문 1부부터 출력해 두세요.
여러분은 다음 주 청약에서 어느 단지를 노리고 계세요? 발표일 중복 때문에 고민되는 단지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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