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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신사동 빌딩 4년 만에 2배 가치 상승

부동산 투자로 큰 수익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본명 박정수)이 2020년 9월에 6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의 가치가 4년 만에 약 123억 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은 매입한 빌딩을 기존 주택 상태에서 허물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근린생활 시설로 신축하였다. 이 과정에서 용도 변경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크게 높였다.

신축된 건물에는 현재 영어유치원이 입점해 있으며,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을 제외하더라도 단순 양도차익만으로 2배 가까이 수익을 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이특은 해당 건물 외에도 서울 성수동 주상복합 아파트 트리마제를 '초저가'에 분양받는 등 부동산 투자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연예계 부동산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특이 매입한 건물은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부동산 시세는 3.3㎡당 1억700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특의 부동산 투자 성공은 그의 투자 능력과 시장 분석 능력을 보여주는 예로, 많은 사람들에게 부동산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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