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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 순자산 1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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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 순자산 1천억원 돌파

상장 6개월만에 큰 성과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상장 이후 약 6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투자 특징과 성과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국내 인프라 자산과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분산 투자하는 월배당형 ETF입니다. 상장 이후 5회에 걸쳐 총 168원, 시가 대비 3.18% 수준의 월분배금을 지급했으며, 예상 연간 분배율은 8% 수준입니다.

투자자들의 관심과 금리 인하 효과

9월부터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시화되면서, 지난달 111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었고, 이달에도 50억원의 신규 자금이 매일 들어오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전체 개인 순매수 규모는 629억원, 1203만주로 전체 주식의 약 60%에 해당합니다.

리츠의 미래 전망

금리 하락으로 자금 조달이 쉬워지면서 리츠들이 미루어왔던 신규 자산 편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맥쿼리인프라의 경우 하남 데이터센터 인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향후 한국 상장 리츠 및 인프라 기업들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미래 성장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세 혜택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조세특례법을 적용받는 공모부동산집합투자기구로서, 투자금의 최대 5천만원까지 배당소득에 대해 9.9%의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 이상인 투자자들의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좋은 선택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주식형, 채권형 상품과 함께 부동산 리츠를 활용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분산할 수 있는 만큼, 일반 계좌는 물론 연금계좌에서도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로 월배당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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