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ive Advertisement

2024년 7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 시장 동향: 거래금액 상승과 3대 권역 공실률 감소 분석

부동산최신뉴스
```html

7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 시장, 상승 흐름 이어가며 거래금액 크게 증가

거래량과 거래금액 분석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7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 시장은 6월에 이어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7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오피스빌딩 거래량은 전월보다 1건 줄어든 7건으로 집계되었지만, 거래금액은 58.6% 증가한 700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월간 거래금액입니다[3).

주요 거래 건물 및 금액

7월 한 달 동안 거래가 이뤄진 오피스빌딩 중 단일 매매거래금액이 가장 높은 건물은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시티스퀘어'로, 4281억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중구 다동 소재의 '패스트파이브타워'가 1192억6050만원,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보림빌딩'이 650억원, 강남구 논현동 '영진빌딩' 340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1).

3대 권역별 거래 동향

주요 3대 권역별로는 다음과 같은 거래 동향이 나타났습니다. GBD(강남구, 서초구)는 직전월보다 1건 증가한 4건의 거래가 이뤄졌으나, 거래금액은 50.8% 하락한 1407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CBD(종로구, 중구)의 거래량은 6월과 동일했지만, 거래금액은 중구 소재의 '시티스퀘어'와 '패스트파이브타워'의 영향으로 303% 가량 증가한 560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YBD(영등포구, 마포구)는 5월과 6월에 이어 3개월째 거래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1).

사무실 시장 동향

사무실(집합) 시장에서는 매매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6월 대비 두 자릿수대 상승률을 보이며 우상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이는 서울시 오피스 매매 시장의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1).

공실률 감소

또한, 7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 시장의 상승 흐름과 함께 공실률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임대 시장에서도 공실이 줄면서 2%대의 낮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5).

이와 같은 데이터는 서울시 오피스 매매 시장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예상케 합니다.

``` 부동산 다양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부동산실시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