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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의 부동산 투자, 4년 만에 100억 원 상승

박서준의 압구정 빌딩, 4년 만에 가치 상승

배우 박서준이 2020년 3월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후, 4년이 지난 현재 그 가치가 약 100억 원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서준이 매입한 건물은 언주로와 압구정로 이면에 위치하며,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까지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 건물은 1986년에 준공되었으며, 도산공원과 압구정 카페 골목도 인근에 있습니다.

박서준은 해당 건물을 토지 3.3㎡당 9642만 원, 총 109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매입 당시 매매가의 약 60%를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취득세, 중개비 등을 포함하면 약 48억 6000만 원의 현금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서준은 건물을 개인 단독 명의로 매수하고, 모든 세입자를 명도한 후 전체 리모델링을 거쳐 건물 가치를 높였습니다. 현재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3층부터 5층까지는 미용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압구정로데오거리의 부동산 시세가 상승하면서 박서준이 매입한 건물의 가치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됩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해당 지역의 빌딩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지역으로, 평당 2억 원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인근 지역에서 최근 3.3㎡당 1억 7900만 원에서 3억 원 사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박서준의 건물도 평당 2억 원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부터 압구정로데오거리, 도산공원 일대까지 지속적인 개발과 재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부동산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박서준의 부동산 투자 전략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건물은 부동산 투자 귀재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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