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잠실 아파트 심층분석 부동산' 보고서 발간
보고서 주요 내용
NH투자증권은 최근 '잠실 아파트 심층분석-잠실권역 단지별 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잠실동과 신천동의 아파트 단지 현황, 가격, 거래량을 점검하고 공급과 지역 이슈를 분석하여 전망을 담고 있습니다.
잠실 권역의 특징
잠실 권역은 법정동으로 잠실동과 신천동을 포함하며, 강남구 삼성동과 대치동과 접해 있습니다. 학군, 교통, 인프라가 좋고, 약 3만 8천 세대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아파트 매매가와 거래량
2024년 들어 잠실 권역 아파트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잠실동은 고점 대비 96%, 신천동은 94%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주요 아파트인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의 국민평형(전용 84㎡)의 경우, 7월 실거래가가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거래량 증가세도 계속되어 지난 6월 기준으로 149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최초 지정 이후 4년 만에 최다 거래량을 달성했습니다.
재건축 단지 현황
주요 재건축 단지로는 잠실주공5단지, 아시아선수촌, 장미아파트, 우성아파트가 있습니다. 아시아선수촌을 제외하고 모두 사업 중기인 조합설립 인가 이후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한강변에 위치한 잠실주공5단지는 최고 70층으로 계획되어 서울에서 가장 유망한 재건축 단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장미아파트 1, 2, 3차도 신속 통합기획으로 최고 49층 높이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하반기 분양 예정 아파트
올해 하반기 일반분양 예정인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진주아파트 재건축)와 잠실 르엘(미성, 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은 18년 만에 잠실 권역에 공급되는 신축 대단지입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일반분양가가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는 평당 5,409만원, 잠실 르엘은 평당 5,103만원으로, 인근 시세를 감안할 때 전용 84㎡ 기준 5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론
NH투자증권의 보고서는 잠실 권역의 아파트 시장과 재건축 현황을详细히 분석하여, 잠실 지역의 부동산 시장 전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잠실 지역에 관심 있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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