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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부동산 397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캠코의 국유부동산 공개 입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4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97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93건과 최초 대부·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04건이 포함됩니다.

주요 매각 물건으로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의 주거용 단독주택과 강남구의 빌딩 사무실이 있습니다. 또한, 전남 해남군 산이면의 잡종지와 경기도 용인시 농서동의 대지도 대부 물건으로 포함됩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 합니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와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고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 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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