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추석 연휴가 끝난 후 분양 소식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한 부동산 시장에 참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분양 단지가 있어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청담 르엘'입니다.
청담 르엘, 10억 로또 청약의 주인공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부터 수도권에서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 분양이 연달아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그 첫 주자인 '청담 르엘'은 최고 35층, 총 9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대를 포함해 총 1261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크기의 1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고 해요.
가장 놀라운 건 분양가입니다. 청담 르엘의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7209만원으로, 분양가 상한제 단지 중 역대 최고가라고 합니다. 전용 84㎡는 최대 25억202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요, 단순히 높은 분양가 때문에 많은 분들이 놀라실 수 있지만, 실상은 청담 르엘의 분양가가 인근 청담 자이 시세와 비교했을 때 약 10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자금 조달, 계획이 필수!
하지만 이 높은 분양가에 맞추려면 철저한 자금 조달 계획이 필요합니다. 특히 계약금은 분양가의 20%에 달하며, 내년 11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분양 대금 납부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따라서 분양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미리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주자는 누구일까요?
'청담 르엘'만큼 높은 관심을 받을 또 다른 대단지가 있습니다. 바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입니다.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한 이 단지는 총 2678가구 규모로, 이 중 58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3.3㎡당 5409만원으로, 전용 84㎡는 17억18억원 수준입니다. 인근 파크리오 전용 84㎡가 24억원에 거래된 만큼 약 6억7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됩니다.
또한,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 단지 '래미안 원페를라' 및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3지구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도 올 하반기 분양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도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 단지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경기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등 다양한 대단지 분양이 대기 중입니다.
결론
추석 연휴가 끝난 지금, 많은 분양 단지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담 르엘'과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는 높은 시세 차익과 함께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단지로, 철저한 자금 준비와 계획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분양 소식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청약을 기원하며,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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