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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4구역 재건축, 강남 초고층 아파트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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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재건축, 압구정 4구역의 초고층 아파트로의 변신!

서울 강남구 압구정 4구역이 최고 69층, 1722가구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압구정 25구역이 모두 6970층의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재건축이 완료되면 압구정 일대의 스카이라인이 획기적으로 변할 전망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에 따라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압구정 4구역은 강남구의 주민 의견 청취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위치와 편의시설

압구정 4구역은 성수대교 남단 압구정동 481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압구정 현대 8차와 한양 3·4·6차 아파트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지역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가깝고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재건축 후 변화

공공 공람에 따르면, 현재 1341가구인 단지는 재건축 후 381가구 증가하여 1722가구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평형이 1107가구로 전체의 64.3%, 60㎡ 초과~85㎡ 이하는 386가구, 60㎡ 미만 소형은 229가구를 차지할 예정입니다. 또한 임대는 총 187가구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재건축 후에는 한강과 접한 첫 주동이 20층 내외로 지어지며, 동측의 청담 초·중·고교와 서측의 압구정 초·중·고교를 연결하는 보행 동선이 생길 예정입니다. 공공기여로는 한강 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데크공원과 외부인이 단지를 통과할 수 있는 공공 보행통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상 분담금

이번 재건축 프로젝트에서 현대 8차 전용 107㎡ 소유주가 전용 84㎡를 받기 위해 내야 하는 분담금은 약 4억 70만원으로 추정됩니다. 만약 전용 105㎡를 받으려면 약 10억 6700만원을 부담해야 할 전망입니다. 이는 중층 재건축이라는 점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일반분양을 통한 수입이 제한된 점 등이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압구정 일대의 변화

압구정 재건축 단지들은 사업 속도를 내며, 일찌감치 설계업체도 선정했습니다. 2구역은 디에이건축과 프랑스 설계사 '도미니크 페로 건축사(DPA)' 컨소시엄을 설계사로 선정, 최고 70층, 2606가구로 재건축됩니다. 4구역도 디에이건축·가람건축·칼리슨RTKL(미국) 컨소시엄을 설계사로 선정했으며, 100%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동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결론

압구정 4구역의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의 스카이라인을 혁신적으로 변형시키며,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의 일환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압구정 동 일대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발전이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압구정 재건축에 대한 의견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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